【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24일 9시 오산시는 오산시민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 제23회 오산시민의날 개최

이날 행사는 개그맨 서경석, 박성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박동우 경기도의원, 송영만 경기도의원 오산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였다.

▲ 곽상욱 오산시장 개회사

장애물 릴레이, 에어 사다리 릴레이, 세발자전거릴레이, 닭싸움,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오재미 박 터트리기, OX 퀴즈 등 시민의 화합경기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명랑운동회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닭싸움 경기

또, 연예인축구단(FC 리베로)과 오산정보고 팀의 불우이웃돕기 초청경기를 가졌고, 어린이들에게 체험 부스 무료이용권, 팝콘, 솜사탕, 슬러시, 바람개비, 페인스페인팅 및 에어바운스, 로데오 등 어린이 놀이기구 무료 이용권을 부여하였다.

▲ 제23회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곽상욱 오산시장 및 내빈

“이번 시민의 날 행사는 어린이, 학생,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행사 소외계층이 모두 참여하여 내실 있고 변화된 문화행사를 마련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밝혔다.

<관련사진>

▲ 오산대학 태권도 시범

▲ 선수단 입장식을 반겨주는 곽상욱 오산시장 및 내빈

▲ 선수단 입장

▲ 입장식

▲ 시민의 날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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