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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2일 오전 10시 가수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1,000명의 오산시민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갑골산 문화축제’가 개최됐다.

 

 

초평동(동장 이성우) 7개단체 연합으로 주관한 이번 문화축제는 갑골산 등산대회를 시작으로 식전문화행사에는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끼를 발산 작품 발표 및 전시회를 실시했으며,또한 가수초등학교 학생들의 작품발표를 개최했다.

 

 

오후에는 동민노래 자랑에는 배우 함재욱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13팀의 동민들이 끼와 열정의 노래무대가 마련됐다.

 

 

개막전 행사로 오산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기가수 박선영,전천후,김용례,정미영,정명화 등 다수의 초청가수들이 공연을 펼쳐 무대 분위기를 달구었고,공연 중간중간100여점의 다양한 경품 진행으로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가요제로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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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02 15: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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