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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권오복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2011년 상하반기 업무추진 실적으로 평가 받는 2012년 정부합동평가를 대비해 직원이 합동평가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이달 7일부터 28일까지 하반기 종합평가에 대비 평가대상인 5개 시책 26개 세부 지표에 대해 지난 85일 지표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실적, 문제점 및 향후 대책 토의를 했다.

 

경기도 하반기 종합평가는“2012년 정부합동평가 대응실태, 규제개혁 추진실적, 에너지 절약 추진실적, 무한돌봄 등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장애인 지원” 5개 시책과 시·군의 업무 추진성과를 포함 평가를 받는다.

 

9개 분야 38개 시책, 231개 세부지표에 대해 담당부서장이 직접 지표를 면밀히 분석 불합리한 지표에 대해서는 도 및 중앙부처에 지속 건의하며 지표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체 수립한 정부합동평가대비 로드맵에 의거 분기별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매뉴얼 작성과 지표 관리카드 작성을 실시하고 있으며 추진 보고회 및 지표 컨설팅 등 시책별 평가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이달 중순 평가 관련 부서장 및 담당팀장 전원이 참석하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지표 추진상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 연구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합동평가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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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06 14: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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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정직환2011-10-07 10:18:11

    평가는 정확하게,진심으로 해야하며,특히 재래시장'을 살릴 확고한 방안을 제시,실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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