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권오복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는 10. 9일 제1회 오산시다문화가족페스티벌을 맞아 오산시청 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결혼이주여성, 이주근로자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 피해자의 신고를 활성화하고 민생을 침해하는 외국인 관련 범죄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외국인 대상, 이동범죄피해신고센터』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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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대상, 이동범죄피해신고센터』는 외국인 민원인으로부터 범죄 제보 및 피해 신고를 접수 처리 하고 법률문제, 가정폭력, 생활 고충 등을 상담하며, 외국인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선량한 외국인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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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부경찰서장은 이번『외국인 대상, 이동범죄피해신고센터』운영을 계기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외국인 지원단체 등 주요 행사시 지속적인 운영으로 『찾아가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감 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 편, 화성동부경찰서는 ‘사회적 약자보호!’등 치안정책의 일환으로 외국인 폭력배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을 연중 실시하고 있는 등 외국인 범죄를 뿌리 뽑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