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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노윤길 기자 = 오산시 신장동(동장 이영애)에서는 제23회 오산시민의날 경축행사시 받은 응원상과 제8회 독산성 전국 하프마라톤대회시 최다 단체상으로 받은 시상품을 어려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 신장동 시상품전달식
 

세교지구에 임대아파트가 확대 보급되면서 상대적으로 저소득가정이 많이 유입되어 현재 오산시 전체의 보호대상자 중 38%가 거주하고 있는 신장동은 평소에도 동단체연합과 일반 독지가들을 주축으로 많은 인보협동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성품도 신장동민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아져 실현됐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성품은 온누리상품권(1만원권 30) 30만원 상당과 세마쌀 10kg 20포로 신장동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한부모가정 10세대와 장애인 및 국민기초 수급자 20세대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이영애 신장동장은 앞으로도 신장동에서는 지속적인 후원자 발굴로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의 끈을 연결해 주는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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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11 13: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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