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송명순 기자 = 24일 오산(청호동)자이아파트 단지내에서 알뜰 장터 벼룩시장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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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룩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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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장 터는 아파트 주민이 사용하던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는 것으로 최근 심각해지는 환경오염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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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장터에서 판매한 수익금은 관리동 도서관에 책을 사서 기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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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자 오산자이아파트 부녀회장은 이번" 벼룩시장을 통해 재활용이 가능한 중고 생활용품을 교환하거나 판매함으로써 가계경제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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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경제주체가 되어 손님을 끌어보고, 흥정을 하고, 판매를 하는 이 과정들이 정말 우리아이들에겐 더없이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오산시 화이팅 ~ 자이아파트 부녀회 화이팅 입니다 ~!!!
아이들에게 나눔이란 무엇인가? 나눔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는 계기가 됐고 타인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게되어 좋은 배움의 장터가 된것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침개 너무 맛있었어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주었던 하루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