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 기자 = 남촌동(동장 류익형) 주민센터는 각종 대회시 받은 시상금과 시상품을 평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래의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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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촌동 이웃돕기 |
남촌동은‘제23회 시민의 날 경축행사’시 입장상 1위로 받은 시상금 40만원의 상품권과 및 10월 9일 개최된‘제9회 독산성마라톤 대회’시 단체수상으로 받은 세마쌀 20포대(10kg)를 어려운 이웃 김00 외 20명에게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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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 날 경축행사 |
시민의 날 경축행사 입장식에 남촌동소재 궐리사의 도움으로 부부가 된지 50년이 된 실제 부부인 어르신을 모시고 주민자치위원들과 새마을지도자 직원들 그리고 가족들이 기러기아범, 가마꾼, 수모등의 역할을 분담하여 입장시 실제 전통혼례를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연출 1위의 영광을 받았으며 또한 제9회 독산성마라톤대회시에는 최다 단체부문 시상에서 3위를 차지하여 여기서 받은 시상금과 시상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류익형 남촌동장은“시상금을 어디에 사용할까 고민하다 좋은 일에 쓰도록 흔쾌히 협조해주신 7개 단체장에게 감사하다”며 “또한 1위를 수상했을 때 그동안 주민들과 직원들과 함께 준비하느라 고생했던 순간이 떠오르며 화합하는 한마당이 된 좋은 기회였고 큰 기쁨이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어려운이웃을 위해 기부전달이되니
보는이들도 따뜻함이 전해져옵니다.
수고하셨구요..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