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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시는 민선52년차를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월 1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 곽상욱 오산시장

 

그 실천을 위하여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6일 남촌동 주민센터에서 민원상담은 물론이고 문화강좌 견학, 주민등록 등·초본 발행 민원창구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남촌동 관내 대호초등학교와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남촌동 주민들은 곽상욱 오산시장에게 지난 21일 개최한 오산뷰티 프레쉬 페스티벌 관하여 많은 질의가 있었고, 곽상욱 오산시장은 궁금사항에 대한 답변은 물론뷰티산업은 미래지향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시대의 핵심적 문화 트렌드로서 오산의 미래 발전과 도시 브랜드를 높여 줄 사업이기에 이를 지역 브랜드 축제로 연결하게 되었다고 말하며이번 뷰티축제는 소비형 축제가 아닌 지역 산업발전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관광산업축제, 뷰티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미래지향 콘셉트축제, 버라이어티 형식이 아닌 주제와 콘셉트가 응집된 임팩트형 축제를 준비했다.”라고 축제 취지와 뷰티도시로의 미래를 설명했다.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은 지난 7월부터 중앙동을 시작으로 지역 6개동을 월 1회 순회하여 대시민 스킨십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시민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하여 이를 시정에 반영한다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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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26 12: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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