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권오복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48개 봉사단체 120명의 봉사단체담당자를 초청,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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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단체 워크숍 |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센터(소장 김옥주) 주관으로“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오산 만들기”란 주제로 자원봉사 단체 간, 센터와 단체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정보공유를 통해 신규사업 및 연계사업을 활성화하여 효율적인 자원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행사 취지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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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단체 워크숍 |
개회식에 이어 시작된 특강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의“오산시 자원봉사활성화 방안”주제발표를 통해 한국 자원봉사 역사의 태동과 세계자원봉사의 동향을 살펴보고 오산지역 자원봉사활동의 상생발전을 모색했으며 “지역 자원봉사의 허브기관으로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이 요구되고 그 중심에서 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봉사단체들의 노고가 많으리라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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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단체 워크숍 |
또한 최태규 아람레크레이션기획 대표의“fun과 웃음으로 자원봉사를 즐겁게”대해 열정적인 강의와 레크리에이션, 화합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한편, 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98년 2월 자원봉사단체협의회를 개소한 이후 2007년부터 시 직영으로 운영돼 왔으나 민간주도 원칙과 자원봉사 활동기반 구축 등을 위해 센터는 지난 6월 7일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했다.
워크샾의 한계 ... 젊은층은 먹고살기 힘들고 직장때문에 1박2일 참석이 힘들고 대상자들 을 보면 할배,할매들이 많이 오셨네요.당일로 행사를 해야 젊은분들이 참여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