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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을 싹 틔우는 한 교실 두 선생님 - 수업보조교사 활용 공개수업 및 협의회
  • 기사등록 2011-11-05 1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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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매홀초등학교(교장 박영래)에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업보조교사 활용 공개수업 및 협의회가 있었다.

 

 

본 행사는 오산혁신교육지구의 특화사업으로서 수업 참관 사전 협의, 수업의 참관, 수업협의, 연수, 수업보조교사 운영교 협의회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이날 연수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송문용 교육장의 강연이 있었다.

 

수업참관 후 진행된 협의회에서 수업을 공개한 6명의 지도교사는 수업보조교사는 특히 개인적으로 차이가 큰 수학교과 시간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수업보조교사의 활용은 교사 일인당 학생 수를 줄이는 효과를 주어 개별화 지도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수업을 보조했던 수업보조교사는도움이 필요했던 아이들이 성적뿐만 아니라 성격도 발전하고 적극적으로 변화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며 열심히 수업보조를 하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서우리 아이 어떻게 기를까라는 주제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송문용교육장의 특강있었다. 특강 후 Y초 송모 교사(37)이번 행사가 수업보조교사 운영에 관한 벤치마킹 뿐 아니라, 삶의 철학을 세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고 말하였다.

 

매홀초등학교에서는 현재 배움 중심의 교과수업을 위해 6명의 보조교사가 각 학년에 배치되어 팀티칭이 진행되고 있으며, 논술 및 체육 특기교사도 별도 채용되어 학생의 다채로운 특기를 계발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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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05 1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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