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기업하기 좋은 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현장을 방문 애로사항 청취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7일 가수동 소재 LG이노텍을 방문하여 기업체 대표자와 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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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이노텍 방문 |
이번 기업체 현장방문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하여 복지환경국장, 지역경제과장 등이 함께하여 LG이노텍 대표자 및 관계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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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이노텍 방문 |
국내 최초의 종합 전자부품기업으로서 튜너, 정밀모터, Tape Substrate 등 세계 1등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대표기업인 LG이노텍 이웅범 부사장으로부터 회사소개를 청취했으며, 곽시장은 회사 운영 등 애로사항이 무엇이며, 934명의 근로자 중 시 거주 근로자 비율에 관심을 갖고 일자리 제공을 특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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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이노텍 방문 |
LG이노텍 오산공장은 장기적인 회사 운영계획을 설명했으며, 다함께 생산현장을 돌면서 제품 생산과정을 보고 근로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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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이노텍 방문 |
LG이노텍 오산공장은 PCB 차량부품, Solar cell 등 최첨단 기술 및 제품개발을 이끌며 글로벌 전문부품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오산종합복지관을 통해 오산지역사회의 저소득 가정 아동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