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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국회의원 기호3번 최웅수후보 - 신장동주민센터에서 20대 총선 사전투표
  • 기사등록 2016-04-10 11: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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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정원섭 기자 = 국민의당 최웅수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 세교신도시에 위치한 신장동주민센터에서 사전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는 20대 총선일인 413일에 투표가 힘든 유권자들을 위해 국회의원 선거 사상 처음으로 이번에 도입된 제도다. 사전 신고 절차 없이, 자신의 거주지가 아닌 곳이라도 투표소가 설치된 전국 어디에서든 총선 투표를 할 수 있다.

 

투표를 마친 최웅수 후보는 세교신도시가 교통. 소음문제는 많은 해결해야 하는 현안을 가지고 있어 신장동주민센터를 찾았다면서 투표는 민주 시민의 정당한 권리이자 의무라며 총선 당일 나들이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시간을 내셔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했다.

 

아울러 오산 청년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여 오산시를 바꾸고 청년의 미래를 환하게 밝히는데 동참하실 것을 호소했다.

 

그는 이어 지난달 31일 공식선거 운동 개시 이후 따뜻하게 맞아주신 오산시민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1번과 2번은 기회가 많았다. 양당의 공생 담합정치를 3번 최웅수 선택하여 안철수함께 좋은정치로 바꿀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면서 이번 선거의 승리를 자신한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압도적 표차로 당선되고, 위대한 오산시민들과 함께 당당하게 새로운 오산의 시작을 알릴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웅수후보는 사회복지사출신으로 시민과 함께 해온 봉사시간 2877시간으로 노무현대통령께 대통령 국민포장을 수상하였고, 오산시의회 역대최다 입법발의 45개 특히,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지원조례는 전국최초로 발의하여 경기도 사회복지사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또한 오산시의원으로 활동당시 공약이행률 91%로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약속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였다.

 

한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오는 10일 오산을 방문, 최웅수후보와 함께 경기남부공략을 위한 집중유세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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