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권재 후보가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이 후보 가족이 함께 대원동 주민센터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미리 신청하지 않아도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투표소 어디서든지 투표할 수 있고, 오산시는 5개동 주민센터와 초평도서관에서 6시부터 18시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한편 4·13총선 오산시 타임뉴스에서 실시한 총선 공표 가능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이권재 47.49%, 안민석 29.10%, 최웅수 14.65% 지지율을 나타냈다. 새누리당 이권재 후보가 오차범위(±3.1%p)를 넘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후보를 크게 앞서는 상황이다.
이권재 후보는 “투표일에 투표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별도의 신청 없이 편리한 사전투표제가 마련되었으니, 더 많은 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민들이 투표를 많이 해야 멈춰버린 오산을 살릴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금일 오후3시30분 이권재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 필승을 위해 김병찬(전)KBS아나운서, 남보원, 이수나(전원일기출연)씨가 오산 오색시장 뱅뱅사거리를 찾아 지원유세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