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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내삼미동 소재 하야트 컨벤션홀에서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등 8개 단체 회원 400여명을 초청해 국가유공자와의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72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보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자는 뜻에서 마련됐으며 보훈 가족들을 초청해 오찬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안민석 국회의원, 김진원 오산시의회 의장, 수원보훈지청 손용호 지청장 등이 참석해 보훈회원들에게 유공자 증서 전달과 더불어 깊은 경의와 위로의 말을 전하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공자 분들의 복지향상을 위해서 보훈수당과 안보교육 세미나, 전적지 순례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앞으로도 유공자 여러분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보훈대상자를 위해 65세 이상 유공자 어르신들께 월 3만원의 보훈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외삼미동 소재 UN초전비 특화지구 조성사업으로 전시관 건립을 20124월까지 준공목표로 진행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보훈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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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08 13: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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