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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4.13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당 오산시 최웅수후보는 10일 밤 12시부터 공식선거운동 마감시간인 130시까지 무박248시간 철야유세를 진행한다.

 

 

주간에는 기존의 유세일정대로 후보가 직접 유세차와 함께 오산 전역을 누비며 시민과 일대일로 소통하는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늦은 저녁부터는 함께 식당, 찜질방 등 야간 영업을 하는 상가를 찾을 계획이다.

 

또한 새벽 전통시장, 해장국집, 환경미화원, 택시기사 등 이른 새벽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이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하고, 최웅수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방침이다.

 

한편, 최웅수후보는 선거를 이틀 앞두고 시민들께 드리는 메시지를 통해반대만 하고 싸움만 하면 반사이익을 얻어 쉽게 국회의원이 되는 구조가 지금의 양당 철밥통 구조'라고 말했다.

 

또한 ‘2개 정당만 있으면 못해도 2등은 한다. 그래서 게으른 정치를 한다. 반대정치만 하는 것이다. 반대만 하는 반대정치가 아니라 해법정치. 해결정치를 해야 한다. 3당 국민의당이 있어야 하는 이유다'라고 밝혔다. 

 

그는 '안철수와 함께 저 최웅수가 오산을 문제를 해결하고, 해법을 찾는 정치를 하겠다. 반드시 안철수를 지지하신다면 저 최웅수를 찍어달라. 그래야 안철수와 함께 兩洙가 대한민국과 오산을 바꿀 수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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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11 15: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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