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경진 기자 = 20대 총선을 2일 앞둔 지난11일, 서청원 최고위원이 이권재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오산역 광장에서 이권재 후보 필승을 위하여 지원유세를 하면서 집권여당의 힘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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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최고위원은 짧은 기간에 화성에 많은 예산을 받아왔다며 “오산 ~ 발안간 도로 확장 예산을 안민석 후보가 확보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오산시민들은 더 속지 말아야 한다. 지난 12년 야당국회의원을 선택한 오산은 뒷걸음 치고 있다”고 시민들에게 말했다.
이어서 서 최고위원은 이권재 후보가 당선되면 세교 버스터미널과 서울대병원부지 조기해결, 오산~발안국도 확장 조기착공, 세교 2지구 등 서청원 최고위원이 책임지고 이권재 후보와 함께 조기 완공될 수 있게 힘을 실어주겠다며 대통령과 정부, 도지사를 움직일 수 있는 집권당 새누리당 후보 이권재를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