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지난 13일,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됐다. 오산시는 총 투표율 52.1%로 전국 58%에는 못 미치는 결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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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별 득표자 현황 |
▲ 사전투표 현황등
저녁 6시가 넘어 오산시민회관에서 개표가 시작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후보가 우세한 가운데, 자정을 넘어 득표율 50.5%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새누리당 이권재 후보는 총 선거인수 157,509명 투표수 82,061명 중28,095(34.61%)표를 얻었고,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후보는 40,967(50.48%)표, 국민의 당 최웅수 후보는 12,092(14.90%)표를 얻어 안후보가 12,872(15.87%)표 차이로 압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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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례대표는 새누리당 24,129표, 더불어민주당 23,679표, 국민의 당 21,149표, 정의당 5,291표, 기독자유당 2,503표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날 개표는 투표지분류기의 잦은 오류로 다소 지연됐으며 또 참관인이 순회.감시를 목적으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지를 당하는 등, 다소 혼란스러운 양상이었다.
오산은 정치 후진도시! 4선이 중앙에서 간사합니다.
오산시민은 정치에 대하여 토론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 입니다.
미워도다시한번 마지막으로 찍었습니다 '공약' 잘 지켜주세요
정치가제일쉬워요 오산에서7선은 할수잇습니다
축하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