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김민수 기자 = 10일 중앙동에서 안민석 국회의원, 오산지역자활센터, 자원봉사센터 집수리봉사단 김병옥 단장 외 15여 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였다.

▲ 김병옥 집수리봉사단장   -사진 : 홍승진 기자

오래된 벽지도배와 장판, 화장실, 타일을 교체 등 집수리봉사를 했다.

이들이 움직이자 실내의 바닥과 천장, 낡은 외벽은 금세 말끔히 변하였으며, 한쪽에서는 또 다른 일손으로 나눔과 온정이 넘쳐났다.

김병옥 집수리봉사단장은 “하루 종일 힘든 작업으로 몸은 고단하지만, 마음만은 큰 뿌듯함을 느낀다며 2012년에도 사랑으로 이웃과 함께할 것이며,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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