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국회 / 정차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오전 9시 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논평을 발표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 앞에 큰 절을 올립니다. 자연으로 돌아가신지 어느덧 7년이 지났습니다. 당신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가슴은 아직도 뻥 뚫려 있다"고 애통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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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불균형은 더욱 심해지고 정치적 갈등과 대립 또한 악화돼 있다"며 "국민이 20대 총선을 통해 더불어 민주당에 제1당의 무거운 짐을 지우신 것은 이런 경제와 정치를 바꾸고 나아가 국민의 삶을 바꾸라는 명령"이라고 말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부산과 경남, 대구에서 괄목할 만한 사랑을 받은 것은 지역주의 타파와 지역균형발전에 온 힘을 쏟아 오신 대통령님께는 더없이 기쁜 소식이 됐으리라 믿는다"며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받들고 힘을 모아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의 힘으로 정권을 교체하고 경제민주화를 앞당길 것을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 약속드린다"며 "당신께서 그렇게도 그리던 '사람 사는 세상'은 여전히 현실이 못되고 이상에 머물러 있으며, 서로 사랑하고 하나 되는 지혜와 힘을 내려달라"고 말했다.
친노파와 허구헌날 싸우면서 추모는 무슨 추모 가식적인 색기들 차라리 너희가 없는게 낫다 개대중이 똘마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