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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시는 연평도 무력도발 1년을 맞아 북한의 포격도발과 같은 실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386차 민방위의 날 훈련을  14시부터 20분간 시 전 지역을 비롯한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 했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민방공 대피훈련에는 비상상황 발생시 긴급차량의 출동을 신속히 하기 위한 비상차로확보훈련과 지난 915일 정전사태 이후 각계 의견 및 제안을 검토하여 대규모 정전대비 훈련을 병행 실시했다.

 

▲  민방위 훈련 (소방차의 길터주기)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서 시민들이 공습경보 발령시 전원 일제 차단 후 대피소로 대피하여 실전 같은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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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15 15: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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