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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송명순 기자 = 20일 오전 9시47분 오산시 세교지구 10단지 아파트 1000여 가구가 3시간동안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 세교지구

한국전력은 "자체 설비의 지상개폐기 고장으로 순간 정전이 되면서 아파트 내 전기설비까지 문제를 일으키게 됐다"며 "자체 설비는 원격 조작으로 1분41초만에 복구됐지만, 수동조작해야 하는 아파트 내 전기설비 점검 때문에 정전이 길어졌다"고 말했다.

한전은 이날 오후 1시 각 가구의 전기 공급이 완전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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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19 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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