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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조재훈 도의원(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지난 11일 오산 성호고등학교를 현장방문하여 무더위에 따른 학생들의 불편이 없도록 냉방시설의 철저한 관리를 촉구했다.

 

▲ 조재훈(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오산2)

 

이날 성호고등학교 김석제 교장은 보고를 하면서 현재 학교의 내부공사로 학사일정을 앞당겨 개학을 다른 학교보다 일찍하여 무더위에 따른 냉방시설 가동에 철저한 준비가 되지 못해, 개학 첫날 학생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면서, 그날 이후로 관리를 철저히 하여 쾌적한 교실 환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장은 학교 체육관에 냉방시설이 없어 여름철에는 전혀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이에 대한 시설개선을 호소하였다.

 

한편 조 의원은 현재 낮기온이 35도 전후로 무더위가 기승부리고 있는 마당에 타 학교보다 먼저 개학한 만큼 학생들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냉방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주문하고, 체육관 냉방시설 설치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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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19 09: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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