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강기성 기자 = 원유철 국회의원(평택갑, 5선)과 유의동 국회의원(평택을, 재선)은 지난 13일 ‘북핵 해결을 위한 의원모임(이하 핵포럼)’ 의원들과 함께 추석연휴에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해군 평택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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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원유철, 유의동, 김순례, 이종명, 윤종필 국회의원 등 핵포럼 국회의원,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 이동화 경기도의회 의원이 함께 위로방문에 동참했다.
위문단은 군 관계자로부터 제 1, 2차 ‘연평해전’과 ‘천안함 폭침 사건’ 대한 군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희생당한 장병들에게 헌화했고 해군 경기함에서 장병들과 함께 식사하며 명절에도 고향을 가지 못하고 영해를 지키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원 의원은 동료의원들을 대표해 장병들에게 “많은 국민들과 국회의원들은 나라를 위해 명절에도 고향을 못가고 나라를 지키고 있는 장병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이 의견을 동료의원들과 상의해, 편안한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하며 장병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