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25일 전국노점상총연합회 오산지역 회원들이 오산역 앞에서 행정부 대집행에 대응하여 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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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역 광장 |
이들이 뿔난 이유는 오산시청의 노점상 행정대집행 때문이다. 오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그 동안 오산시는 역 앞을 점거한 노점상으로 인해 주변 자영업자와 시민들의 민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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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역 광장의 현수막 |
그리하여 오산시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1차 계고, 8일부터 11일까지 2차 계고에 이어 22일 3차 구두 통고까지 행정부 대집행을 예고했고 바로 오늘이 시행일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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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역 광장의 현수막 |
오산시는 2천만 원의 용역비를 들여 행정부 대집행(노점상 마차를 강제로 치우는 것)을 준비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미리 안 노점상들은 이날 새벽에 마차를 자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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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점상인 집회 |
그리고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집회를 열고 연합회 임원진 세 명은 시청 담당자를 찾아가 그들의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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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청 담당자와 연합회 임원진 |
박순만 한국노점상 총연합 화성오산 지역장은 "오늘 2~3대의 마차를 뺏겼으며 오산역 앞에 있던 5~6대의 마차를 치웠다"며 "시에서 원하는 바는 이동·시간·실명·규격제이며 우리는 대화를 통해 타협점을 찾고 싶었으나 행정부에서 강제로 집행하니 우리는 생존권을 잃어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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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거 전 오산역 |
한편, 류인문 오산시청 노점상 담당자는 "노점상은 장사를 할 때에만 마차를 끌고 나와 장사를 하고 장사가 끝나면 마차를 치우는 것이 노점상이다. 그런데 오산역 앞 노점상들은 365일 24시간을 그곳에 마차를 대고 있다"며 "이미 2008년도에 시와 노점상 연합회 측과 대화를 시도했었다. 그러나 시청에서 요구하는 실명제와 사유재산 3억 이하의 자격조건을 거부해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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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거 후 오산역 |
또 "오늘 (노점상 연합회가)방문해서는 '공무원과 시민이 인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며 "만약 행정대집행을 하게 되면 행정대집행법 제2조 및 6조에 의거 행정대집행 비용을 부과할 수 있다. 그러나 융통성 있게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점상중 오산사람은 1명이랍니다.나머지는 외지인이라네요
자기동네에서 장사하라고 하셔요
우와! 오산역전이 너무 깨끗해졌어요 아주 좋아요 전,후 사진으로 보니까 너무 이해가 빠르네요
이런 일들은 모두 살기위한 경제문제 때문인데,미래를 보면서 살아가면 서서히 해결 될것이다.FTA를 무조건 반대 하면 안되며 앞날을 위해 비준을 잘 살려 국가경제를 이룸으로서 생활의 안정을 유지할 것입니다.다른 말 하지 마시고 성실하게 살아 갑시다.
예날에는 생계형으로 저녁때되면 마차끌고 영업하러 나오고 새벽이면 집으로 끌고가고..오산의 관문 역전인데..완전히 정리해주삼 그분들 오산분들 은 1두명 ..나모진 외지사람
오산역전 에 전철타고 내리변 너무지져분합니다.옛날의포장마차가 아닌 지금은 낮이고 밤이고 죽때리고 있죠..
노점상인과 시청은 각자의 입장정리가 빠를수록 좋다.그리고<FTA>비준은 국가경제발전을 위한 것임'을 아시고 성실히 살아가야 합니다.쓸데없는 집회(데모)는 경제가 무너지니 삼가 하고 내가정을 지킵시다.
노점상편이 아니라 노점상연합회와 오산시의 입장을 써놓은것 같은데 무슨 노점상편? 그러는 당신은 민주당 알바같구려.. 편가르기 하지 맙시다 편은 무슨 얼어죽을..
이걸기사라고세금안네고거저먹는노점상편이냐 노점상인오산사람없다 그리고 정치인들 사진올려놓구 장난그만쳐라 한날당 사람들기사보지도않는데 줄줄이 순위만들고 영원한 보수 인터넷찌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