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조재훈(더민주당·오산) 경기도의원은 오산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오산시 원동 644-1번지 일원으로
원동 대우푸르지오 아파트 인근에서 이림유치원을 경유하여 고현초등학교로 가는 통학로에 보도가 없어 통학하는 학생들이 출퇴근 차량들과 혼재되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 학부형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던 지역이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따라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시비 4억원을 들여 내년 하반기중 완공할 예정이다.
조재훈 의원은 "그동안 고현초로 걸어서 통학하는 학생들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도에 2년여에 걸쳐 건의한 결과 사업비가 배정되어 보람되게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