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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회장 백대현)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1년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민주 평통 2차 정기회의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회장인사, 곽상욱 오산시장 인사, 회의안건 처리, 폐회, 오찬 순으로 진행했다.

회의안건으로는 2011년도 활동 및 예산집행 현황을 보고했으며, 2012년도 협의회 사업계획도 논의했다.

 

▲ 민주평통 2차 정기회의

 

이날 회의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가 앞으로도 각종 통일정책에 대한 자문 및 건의, 통일에 관한 시민역량 결집 그리고 지역, 계층, 정파를 초월한 다양한 계층을 통일 실현에 참여시키는 선구자 역할을 다하여 줄 것”과 “현재 우리시의 현안사항 및 각종 시책에도 많은 참여와 조언”을 당부했다.

 

오산시협의회 주요기능으로는 ▲평화통일 논의 선도역활 수행 ▲지역주민의 통일에 대한 여론수렴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 ▲기타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문위원은 15기 5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지난 7월 1일부터 2013년 6월말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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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28 1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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