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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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로 교통사고 유발 보험금 수령 고급 외제차를 이용, 고의로 접촉사고를 일으켜 2년3개월간 총 1억5천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수령한 조직폭력배 출신 L씨가 경찰에 적발됐다. 10월11일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성근)에 따르면 L씨는 애인이나 매형 등 타인 명의로 고급 외제차를 구입한 뒤 수원·동탄 일대에서 새벽 시간대 신호를 위반하는 택시나 여성 초보운전자들을 상대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했다. 2013-10-11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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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기관 국고보조금은 눈 먼 돈? 위조한 요양보호사자격증으로 시설을 설립한 뒤 요양보호사 근무시간을 과다산정해 청구하는 방법으로 최대 수억 원의 국고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요양기관 운영자 등 수십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2013-10-04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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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불법게임장' 운영 업주 적발 화성동부경찰서는 2013년 1월부터 불법사행성게임장 특별단속에 나서 총 27건을 적발,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하고 41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등 불법게임장 근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9월11일 궐동 오산대학 주변 원룸을 다세대주택으로 위장한 뒤 불법사행성게임장(바다이야기)을 운영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L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2013-09-13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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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소녀에게 숙소제공, 성매매 알선 화성동부경찰서는 9월12일 가출한 10대 소녀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특별법)로 Y씨(52)와 K양(18)을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Y씨 등은 가출한 G양(18)에게 여인숙 잠자리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9월7일~11일까지 12회에 걸쳐 투숙객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2013-09-12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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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은 뒷전 대금만 꿀꺽한 간 큰 일당 인터넷 카페에서 중고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인 뒤 대금만 가로챈 일당 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성근)는 인터넷 카페를 이용, 중고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대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H씨 등 3명을 검거했다. 2013-09-04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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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수업중 쓰러진 여학생 응급처치 119구급대원들이 체육수업중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 여학생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회복시켜 화제다. 8월30일 오산소방서에 따르면 앞서 27일 오전 12시쯤 오산시 O중학교 운동장에서 여학생이 체육수업중에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위급상황이 발생했다. 2013-08-30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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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 크레인 쓰러져 '인부 2명' 부상 8월28일 오전 10시20분경 오산시 운산초등학교 체육관 신축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차량이 쓰러져 2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 중이던 5톤 크레인차량이 갑자기 지반침하로 쓰러져 탑승인부 2명이 8미터 높이에서 떨어졌다. 사고를 당한 2명은 발목과 허리를 다쳐 2013-08-28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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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에 상습적 '음란전화' 건 20대 적발 경찰에 따르면 L씨는 2013년 1월부터 8월24일까지 총 1만795회에 걸쳐 112에 전화를 걸어 남성경찰관이 받으면 욕하고, 여성경찰관이 받으면 음란한 말로 성적수치심을 유발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L씨는 경찰에 검거되던 8월24일 또한 174회에 걸쳐 112에 전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3-08-27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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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성매매 알선 영업주 무더기 적발 경기경찰청은 7월29일부터 최근까지 도내 전역에서 불법성매매행위를 단속, 분당경찰서 인근 오피스텔에 객실 2개를 차려 놓고 손님 1인당 15만원을 받은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G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또 부천에서 A상호를 내걸고 예약한 손님을 상대로 시간당 8만∼40만원을 받고 유사성행위알선영업을 벌인 H씨를 적발했다. 2013-08-23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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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고품판매금 가로챈 일당 적발 인터넷 사이트 카페에서 중고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인 뒤 대금만 가로챈 일당 2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화성동부경찰서는 G씨 등 2명을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8월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G씨 등은 2013년 2월부터 7월말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카페에 ‘노트북, 카메라, 스팀다리미, 로봇청소기’ 등 각종 전자제품을 판매한다는 글을 게시했다. 2013-08-13 os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