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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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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알선 1명 구속등 23명 무더기적발
경찰은 S씨가 각각 빌려 준 스포츠마사지실을 2월 부터 3차례에 걸쳐 단속,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K씨를 구속하는 한편 또 다른 업주 2명과 성매매 여성 9명 등 모두 23명을 무더기로 불구속 입건했다.
2012-07-27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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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괴소문, 잡고보니 학생
발 없는 말(言)이 천리를 갔다.
최근 가상공간 인터넷 상에서 떠돌던 괴소문의 정체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화성동부경찰서는 지난 22일 인터넷에 ‘화성 모 병원에서 중학생 2명이 흉기에 찔려 살해를 당했다’는 괴소문을 수사한 결과 유포자를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괴소문을 퍼트린 용의자는 고등학교 1학년 A군.
2012-07-25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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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게임아이템 사기 주의하세요
화성동부경찰서는 위조한 신분증 등을 이용, 고가의 게임 아이템을 가로챈 혐의(공문서위조 등)로 B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 등은 위조한 신분증으로 이동전화를 개통한 뒤 인터넷 게임 ‘리니지’에 계정한 34명의 명의를 인증받아 무단접속, 1억6천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가로챈 혐의다.
2012-07-18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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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무전취식 뒤 오리발, 50대 철창행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2월7일 오후 6시쯤 오산시 오산동 OO바베큐에 들어가 맥주 6병, 통닭, 과일안주 등을 시켜 먹고 술값을 지불하지 않는 등 지금까지 총 60회 걸쳐 상습적으로 무전취식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2-07-18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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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 무대로 폭력행사 수십억 갈취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수도권, 강원도 일대 아파트분양사업자와 유흥업소 등에 폭력을 휘둘러 돈을 뜯어 낸 혐의(폭력,갈취 등)로 일명‘강남범서방파’두목 B씨 등 7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또 조직원 C씨 등 7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부두목 L씨 등 9명을 쫓고 있다.
2012-07-13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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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600억 밀반출, 우즈벡인 4명 쇠고랑
자국 근로자들에게 송금을 의뢰받은 돈을 달러로 바꿔 1천600여 억원을 해외로 밀반출시킨 외국인 4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우리나라에 체류하는 우즈베키스탄 근로자들을 통해 받은 돈을 달러로 바꿔 해외로 밀반출시킨 혐의(외환거래법 위반)로 G씨 등 우즈베키스탄인 4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2012-06-29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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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 여성치마속 핸폰촬영한 40대 적발
화성동부경찰서는 민속5일장날이 열리는 오산중앙시장에서 여성들의 치마속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로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조사에서 B씨는 “자신의 성적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성들의 치마속을 몰래 촬영했다”고 진술했다.
2012-06-24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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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전단지불법전송,대부중개업자 적발
경기지방경찰청은 인터넷 팩스로 대출광고 전단지 1천400만여 건을 불법전송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대부중개업자 C씨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C씨 등은 지난 2010년 11월부터 지난 4월까지 불특정 다수의 사무실에서 출처를 숨긴 대출광고 전단지 1천440만건을 팩스로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2-06-22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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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계약서로 13억원 가로챈 부부 적발
경찰에 따르면 G씨 부부는 월세 40만원(보증금 500만원)짜리 집을 임차해 살면서 집주인 명의를 도용, 보증금을 6천만원으로 올려 위조한 가짜 전세계약서로 지난 2008년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H사금융 등 전국 43개 대부업체에서 107차례에 걸쳐 총 13억3천만원을 대출받은 혐의다.
2012-06-22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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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가장해 편의점 턴 20대 쇠고랑
경찰에 따르면 G씨는 지난 10일 밤 9시30분쯤 오산시 궐동 편의점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간 뒤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 계산대에서 현금 39만원을 강취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G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2012-06-19 os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