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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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사이버(Cyber) 테러 일부 네티즌(누리꾼)은 가상공간에서 상대방에게 감내할 수 없는 상처와 고통을 주며 사이버 테러를 즐기고 있다. ''愼獨(신독)’이란 말이 있다.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 혼자 있어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도록 말과 행동을 조심해 자신을 삼가한다는 뜻이다. 2012-06-18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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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학력 꼭지점 박사(博士) 박사(博士)는 전문 학술 분야에서 연구가 깊고 뚜렷한 업적을 이룬 성취자에게 대학이 수여하는 가장 높은 학위다. 그가 서울대 체육교육과를 마치고 1987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석사에 이어 북콜로라도주립대(UNC)에서 취득한 박사 학위가 문제된 것이다. 2012-06-15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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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교육은 교육주체자가 중심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으로서 우리 시의 교육발전을 위한 소견과 개선되어야 할 현안들에 대한 물음이었다. 그러면 우리 오산지역이 안고 있는 공교육의 문제는 무엇이고 어떻게 그 해법을 찾아 풀어가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일까? 2012-06-07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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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그래서 배움은 끝이 없다 며칠전 발표된 2012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에 지체장애인 13명이 올랐다. 각각 중학교 입학 3명, 고등학교 입학 5명, 고등학교 졸업 5명이 영예의 주인공들이다. 참으로 감동적이고 기뻐서 마음속에서 힘차게 박수를 보냈다. 이들 뿐 만이 아니다. 어쩌다 이런저런 이유로 기회를 놓쳐 늦깍이로 배움에 나선 만학도들이다. 오산 청학골야학당에 형설지공(螢雪之功)의 경사(慶事)로 난리(?)가 났다. 2012-05-31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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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부처와 석가탄신일 흔히 우리가 부처님으로 부르는 석가모니(釋迦牟尼-BC 563경 ~ BC 483경)는 고대 인도(카필라성), 지금의 네팔에서 출생했다. 부처는 곧 ‘깨달음’이다.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신을 귀의처로 하라. 법을 등불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하여 수행하라” 2012-05-26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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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행정체제개편-신중하자 오산·화성·수원을 비롯한 전국 36개 지방자치단체(시·군)가 정부의 행정체제개편에 따른 주민여론조사로 심판대에 올랐다. 수백년에서 수십년에 이르는 역사와 정체성을 가진 시·군(지방자치단체)들이 주민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통합이냐,아니냐는 갈림길에 놓이게 됐다. 2012-05-25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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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스승과 스승의 날 스승의 날 유래는 정확한 정설(定說)이 없고 분분하다. 보편적으로 충남 강경여고 RCY(Red Cross Youth-청소년적십자사)단원들이 지난 1958년부터 현직 선생님과 와병중이거나 퇴직한 선생님을 자발적으로 위문·봉사하면서 출발했다. 당시 1963년 RCY충남협의회에서 9월21일을 충남도내‘은사의 날’로 정해 일제히 사은행사를 갖기로 결의,이를 본보기로 같은해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열린 제12차 RCY중앙학생.. 2012-05-15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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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오산국제화센터는 뭔가 요즘 오산시국제화센터(구 오산영어체험마을) 폐지 결정(오산인터넷뉴스 2012.4.25 보도)과 관련,초등학생들을 자녀로 둔 일부 학부모 특히 어머니들이 잔뜩 화를 내고 있다. 2012-05-06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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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행정체제개편-신중하자 오산·화성·수원을 비롯한 전국 36개 지방자치단체(시·군)가 정부의 행정체제개편에 따른 주민여론조사로 심판대에 올랐다. 수백년에서 수십년에 이르는 역사와 정체성을 가진 시·군(지방자치단체)들이 주민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통합이냐,아니냐는 갈림길에 놓이게 됐다. 2012-04-29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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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백의종군-김진원 시의장 1991년 풀뿌리 민주주의 태동과 함께 시의회가 개원한 이래 6대에 이르면서 의장 신분으로 소속당을 탈당한 사례는 김 의장이 처음이다. 며칠전 지인들에게 탈당의사를 표명한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지역정가는 한편으로‘설마’하는 분위기였다. 2012-04-23 os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