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메뉴 닫기
상공기업소식
-
정규직 75.7% “현재 고용상태 불안하다”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정규직임에도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이상, 근무 기업별로는 외국계 기업, 업종별로는 유통·도소매 분야, 성별로는 여성이 더욱 높은 고용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11-29 oshong
-
오산향토기업 위즈텍, 따뜻한 '나눔'
오산시 외삼미동에 소재한 위즈텍(대표 이삼해)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20kg짜리 100포를 10월31일 오산시에 기탁했다.
위즈텍은 2007년 창립된 히터·밸브 관련 전문업체로 지난 5월부터 전직원들이 뜻을 모아 ‘행복트리 나눔사업’에 동참하는 등 매월 이웃돕기 성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2012-11-02 oshong
-
이자·수수료 순이익 44조원… 사상 최대
2011년 국내은행의 이자·수수료 순수익이 44조원이라고 금융소비자원이 최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국내총생산액(2012년 기준 국내총생산은 1294조 9755억원)의 3.6%에 해당하며 국가예산(2012년 약325조원) 16.1%에 달하는 금액이다.
2012-10-04 oshong
-
LG이노텍오산사업장,나눔문화확산표창
LG이노텍 오산사업장(지원담당 오융근)이 나눔문화확산 유공 단체부문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LG이노텍은 또한 추석을 앞두고 오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병오)과 공동으로 지난 22일 복지관 광장에서 소외층을 위한 한가위 큰잔치 행사를 가졌다.
2012-09-25 oshong
-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며 최강의 신용으로 보답하겠다.”
오산시 오산동 팔각싱크 임채완 대표의 경영 철학이다. 팔각싱크는 가정용 주방가구, 붙박이장, 진열장, 신발장, 장식장, 거실장 등을 만드는 곳이다. 그의 말대로 하자면 “짤 수 있는 건 다 짜는 곳”이다. ‘전국에서 최고로 유명한 팔각싱크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가진 임채완 대표를 만나봤다.
2012-09-21 oshong
-
구인·구직자 만남 통해 '실업난' 극복
오산시, 고용노동부(평택고용지원센터), 오산상공회의소, 한신대학교, 오산대학교, 오산지역자활센터 등 유관기관이 손을 잡는다.
민선5기를 맞아 2011년6월23일 첫번째를 시작으로 지난 4월19일 2번째 열린 취업박람회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당시 행사에 참여한 26개 업체를 비롯한 총 43개 업체에서 191명을 채용할 계획이었고, 이 가운데 59명(30.1%)이 취업에 성공했다.
2012-09-12 oshong
-
소기업·소상공인 살아야 지역경제 활성
시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교육은 시 또는 경기도 사업개시 6개월 이내 소상공인 135명이 참석, 지난 4,5일 이틀간에 걸쳐 12시간 동안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창업성공전략, 상권입지분석, 사업계획수립 및 타탕성분석, 창업기초세무, 마케팅전략, 아이템분석, 네이밍전략 등 분야에서 각 2시간씩 마련됐다.
2012-09-11 oshong
-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예비)사회적기업
업무협약은 교과부가 추진하는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사업의 일환이다.
사업은 방과후학교의 안정적 정착과 강사들의 질적수준 향상,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 역할에 우수한 인력풀을 갖춘 대학들이 참여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화성오산교육청은 각 대학이 주도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설립에 따른 행정적 절차, 방과후학교 콘텐츠 컨설팅지원 및 방과후학교 참여홍보를 지원한다.
2012-09-10 oshong
-
오산 대형유통매장 축산물 “안심하세요”
오산시는 최근 축산물의 안정성 확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하는 먹거리 제공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체계를 구축키 위해 대형유통매장 축산물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합 사례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29일 밝혔다.
2012-08-29 oshong
-
초대형 태풍 '볼라벤' 피해복구 구슬땀
오산소방서(서장 권용성)는 지난 28일 제15호 태풍‘볼라벤’영향으로 간판 및 가옥지붕파손, 가로수 쓰러짐, 아파트 창문파손 등 피해사례가 96건에 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소방서는 그러나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2012-08-29 os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