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행 대표 , 나눔활동 최고의 설렘
경기 125호, 평택 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oshong 기자 2017-01-09 11:06:41
【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지난 3일 천수산업개발(주) 조준행 대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평택시청에서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조 대표의 가입으로는 경기 125호, 평택 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두고 나눔 문화에 참
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 천수산업개발(주) 대표 조준행
조 대표의 천수산업개발㈜은 평택시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2011년에 설립돼 건설·건축·토목 공사를 주로 하는 중견 중소기업이다.
조 대표는 "고향친구이자 아너 회원으로 먼저 가입한 노근호(용인 6호) 신한 NEC 대표의 소개로 회원가입 동참을 결심했다고 한다.
“노 대표와 함께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며 "앞으로 평택에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에서 여섯 번째 아너에 가입한 조준행 대표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 평택시에서 더 많은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해 전 시민이 행복을 나누는 평택시가 되길 바란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평택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쓰이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