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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가 이어진 금오도 동백나무 군락과 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의 조화 oshong 기자 2011-06-04 09: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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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돌산읍 신기마을에서 페리호로 25분정도 남쪽으로 향하면 남면 금오도가 나온다. 잘 닦인 해안도로를 따라 핀 동백꽃과 다도해를 즐길 수 있는 완만한 등산코스인 대부산(381m)과 동북쪽의 망산(344m)이 보인다.

 

 

 

 

이 등산코스는 시종 다양한 길이 이어지면 섬 산행의 묘미를 더한다. 산 정상에 오르면 동백나무 군락과 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이 조화되어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사라진 금오도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금오도는 면적 26.99㎢, 인구 2,188명(2001년)의 작은 섬이다. 여수만 남서쪽에 있으며, 북쪽의 돌산도, 북서쪽에 개도, 남쪽에 소리도가 있다. 섬의 지형이 자라를 닮았다 하여 큰 자라라는 뜻으로 금오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경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