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뜻해지는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
세마동 생활안전협의회와 세교파출소
oshong 기자 2011-06-07 15:13:05
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오산인터넷뉴스】권오복 기자 = 오산시 세마동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재영), 세교파출소 (소장 임주혁)는 지난 2일 세마동 관내 어려운 가정 3가구에 따뜻한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최근 방송보도를 통해 화재가 되고 있는 기초수급자 등 기존 복지대상 이외에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극빈계층으로 소외되고 고통 받는 올해 7살인 딸아이 양육비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양산동 늘푸른(아) 임대거주자와 교회에서 임대해준 가건물 내에서 생활하며 최근 종양수술 등으로 병원비마련에 어려에 처해있는 사정을 알게 된 세마동 생활안전협의회는 백미 40kg과함께 격려금 20만원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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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파출소는 홀로 거주하는 80세 노인분에게 쌀20kg과 라면, 치약, 휴지 등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마동 생활안전협의회와 세교파출소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매년 사랑의 봉사를 실시하여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동” 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 관계자는 “최근 방송보도를 통해 화재가 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극빈계층세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