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홍승진 기자 =  ‘제6회 오산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14일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이기택 조합장을 비롯한 선수,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제6회 오산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열리고 있다.

오산농협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오산시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한 게이트볼대회는 노인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 한 선수가 게이트볼을 치기 위해 자세를 잡고 있다.

이날 대회는 남·여 어르신들이 출전, 평소에 연습한 대로 실력을 발휘했다.

▲ 선수들이 순서를 기다리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이기택 조합장은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에 앞장서 온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공간 확충과 삶의 활력을 위해 게이트볼대회를 마련하고 있다” 며 “운동을 통해 항상 건강하고 활동적인 삶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