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소방서(서장 권용성)는 국민생명보호정책의 일환으로 Disaster-Map(풍수해재해지도)을 활용, 재난예방대책에 주력한다고 23일 밝혔다.

▲ 오산소방서 관계자들이 재난예방대책 회의를 하고 있다.

Disaster-Map은 오산시 지역별로 화재,구조,구급,풍수피해 등 각종 데이터를 분석해 사전예방활동으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맞춤식 재난재해예방 활동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Disaster-Map을 제작·배포해 시민들에게 재난취약지역을 알리고 대비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