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관광1번지ㆍ환동해 중심 강릉시
oshong 기자 2011-05-08 08: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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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은 한반도의 허리인 태백산맥 동쪽 중앙에 위치해 있는 영동지방 제1의 도시이다.
뒤로는 오대산
동쪽은 동해에 접해 있고
지난 1995년 명주군과 통합됐으며, 총 면적은 1,040㎢로 강원도 총 면적(16,874.6㎢)의 약 6.1%를 차지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1읍 7면 13행정 동(39법정 동), 146행정 리(65법정 리), 323통 2,637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평균 기온은 14.0℃로 영서의 다른 지방에 비해 높은 편으로 겨울철은 온난하고 여름철은 비교적 시원하며 연평균 강수량은 1,342.7㎜이다.
시화인 백일홍의 붉은 꽃은 강릉시민의 쾌활성과 연속적인 생명력을 상징하고, 시를 상징하는 소나무는 변하지 않는 지조와 충절, 그리고 꿋꿋한 강릉인의 기상을 나타낸다.
길조로 알려져 있는 새 고니는 풍년을 기원하며
백수의 왕 호랑이는 우리지방의 설화나 전설에 자주 등장하는 영물로 강릉시민의 용맹성과 자주성을, 청년 홍길동의 캐릭터는 발전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강릉시의 이미지를 보여 주고 있다.
관광
경포도립공원
강릉을 대표할 만한 유적지로는 경포대
대관령박물관
또 경포해변을 비롯해 북쪽으로는 주문진에서 남쪽으로는 도직해변에 이르는 해안선을 따라 연곡
동해안 제일의 어시장이 형성돼 있는 주문진항을 비롯해 사천항
태백산맥의 준령답게 등산의 명소로 꼽히는 곳도 많다
보는 관광에서 벗어나 다양한 웰빙체험을 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단오문화관
이밖에도 바다열차
강릉항에서 출발하는 강릉유람선이나 주문진항에서 떠나는 이사부크루즈호를 타고 해안선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도 강릉여행에 추억을 더 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경포
·정동진해돋이축제(매년 1월 1일), 유네스코 무형문화로 등록된 강릉단오제(매년 음력 5월 초순), 소금강청학제(매년 10월), 대현 율곡 이이선생제(매년 10월) 등의 문화축제와 함께 대관령국제힐클라임대회(매년 8월 마지막 주 토요일), 경포바다마라톤대회(매년 9월) 등의 체육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강릉 이옥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