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고속도로(주)는 지난 20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건강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모)을 찾아 후원품(미니실내자전거 70개)을 전달하였다.

 경기고속도로(주), 후원품 전달식 사진

이번 후원은 지역 주민들이 가정 내에서 손쉽게 운동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및 건강 관리가 필요한 가정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고속도로(주) 김민수 부사장(CFO)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각 가정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운동기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경기고속도로의 뜻깊은 후원을 통해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운동기구를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해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도모에 적극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고속도로(주)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다양한 후원품을 전달하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