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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 알리는 짜릿하고 장쾌한 홈런포! 오산시야구연합회vs연예인야구단 '친선경기'
oshong 기자 2013-03-02 19:07:09

【오산인터넷뉴스】김민수·이영주 기자 = 오산시야구연합회가 제2회 오산시야구연합리그를 기념, 연예인야구단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 오산시야구연합회가 3월2일 누읍동 구장에서 오도씨연예인야구단과 친선경기를 펼쳤다.

 

오산시야구연합는 3월2일 오산시 누읍동 구장에서 오도씨연예인야구단과 친선경기를 펼쳤다.

 

경기결과는 12:12로 동점을 이뤘다.

 

초반 열세를 극복한 오산시야구연합회는 12:9로 앞섰으나 막판에 점수를 내줘 결국 12:12로 비겼다.

 

‘오도씨’는 개그 속어로  ‘웃음을 유발하는 타이밍’을 일컫는다.

 

2008년 10월 창단한 오도씨연예인야구단은 현재 회원 40여 명으로 팀을 구성하고 있다.

 

▲ 오도씨연예인야구단 팀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야구단은 변기수, 허경환, 최효종, 송병철 등 KBS 개그프로그램 출연진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더불어 많은 영화배우들도 포진하고 있다.

 

이날 친선경기는 앞서 소개한 유명 개그맨들이 촬영 스케쥴 때문에 불참했지만, 오는 6월6일 예정된 경기는 다수가 참석한다고 오산시야구연합회 관계자는 말했다.

 

▲ 오산시야구연합회 임원진과 팀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편 오산시야구연합회는 12개팀 350명에 이르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야구 활성화를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