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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장 공천 확정…논란 속 4인 경선 돌입 기존 예비후보·지역사회 반발 속 1명 사퇴 홍충선 기자 2026-04-08 18:04:31

【오산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8일 오산시장 후보 공천 결과를 확정하고 추가공모로 합류한 인사를 포함한 4인 경선을 결정했으며, 이 과정에서 전략공천 의혹이 제기돼 지역사회와 예비후보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당 공관위는 이날 최병민 전 보좌관과 김민주·조용호·조재훈 예비후보를 오산시장 후보 경선 대상자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오산시장 후보 선출은 4인 경선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천은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추가공모 절차를 거쳐 마무리됐다. 추가공모에는 현역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최 전 보좌관이 지원하며 경선 구도에 합류했다.


그러나 기존 예비후보들과 지역 시민사회는 이미 면접 절차를 마친 상황에서 특정 인사가 뒤늦게 포함된 데 대해 공정성 문제를 제기해 왔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전략공천 성격이 아니냐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송영만 예비후보는 지난 3일 경선 불참과 함께 사퇴 의사를 밝히며 갈등이 실제 이탈로까지 이어졌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결정이 향후 경선 판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번 오산시장 공천을 마지막으로 도내 31개 시군 기초단체장 공천 방식을 모두 확정했다. 공천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진행되는 오산시장 경선 결과가 당내 공천 신뢰도와 지역 민심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