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주식 3300억원중 내 주식 없나?
주식 3억 5000만주 주주 품으로
oshong 기자 2014-10-04 11:54:06
【오산인터넷뉴스】10월 한 달동안 한국예탁결제원을 비롯해 KB국민은행, 하나은행은 ‘대국민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엔 처음으로 미수령 배당금도 포함됐다.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www.ksd.or.kr)를 통해서도 간단하게 미수령 으로 잠자고 있는 3300억원에 이르는 주식 약 3억5000만주의 주인을 찾아준다.
미수령 주식이란 보유 주식에 대해 유무상증자나 주식배당이 발생하였으나 주주가 주소지 변경등으로 배정사실을 알지 못하는 경우나 또는 개인간 매매거래로 무상증자 또는 주식배당의 권리가 매도전 주주에게 부여된 경우 주주가 그 사실을 알지 못하여 아직 찾아가지 아니한 주식을 말한다.
지난 2009년부터 캠페인을 계속해온 한국예탁결제원은 5년간 8600여 명의 주주의 5300만주(주식가치 6500억원)의 주식을 찾아줬다.
증권대행 3사는 미수령 주식을 효과적으로 찾아주기 위해 안전행정부의 협조를 얻어 소유자의 현재 주소지를 파악해 수령절차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미수령 주식" 이란?
주주께서 찾아가신 주권내역이란?
미수령주식이 있는 경우 – 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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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이나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