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서울강서뉴스 공유기사>이곳은 21세기 최첨단 도시가 들어서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내 호수공원은 서울시가 여의도 공원 2배 크기의 중앙공원 즉 청정호수와 문화, 여가시설을 조성할 예정지역이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수백에서 수천 마리로 예상되는 새들이 원인도 모르는 체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 이곳 호수의 물은 녹조를 넘어 이끼가 넘실거리며 검푸르기까지 합니다.
 

죽은 새에게 가까이 가자 썩은 냄새가 진동하며 원인도 모르게 지금 이 시간에도 죽어가고 있는 새들이 본 기자에게‘살려 달라’애원하는 듯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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