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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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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암환자 유혹, 장기 매도·매수
장기이식(臟器移植)을 알선해 주고 수억원의 알선료를 챙긴 브로커 2개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장기이식 매도·매수자를 연결해 주고 수억원을 받은 혐의(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위반)로 G씨를 구속하고 C씨(국적 인도)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월26일 밝혔다.
2013-02-26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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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육료 국고보조금 눈 먼 돈?
화성동부경찰서는 어린이집에 근무하지 않는 보육교사를 등록하거나 해외에 체류하는 아동을 재원중인 것 처럼 허위로 등록, 정부 보조금2천만원을 부정하게 수급한 혐의(영유아보육법 위반)로 G씨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월13일 밝혔다.
2013-02-13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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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불산누출사고 수사 막바지
〈속보〉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불산(Hydrofluoric Acid) 누출사고(2013년1월29일 보도)와 관련, 경찰이 삼성측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일부 확인하고 피의자 조사에 나서는 등 가닥을 잡고 있다.
이에 수사팀은 삼성전자 및 STI서비스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일부 확인, 금명간 피의자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2013-02-12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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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직원, 알바 여고생 성추행
2월4일 화성동부경찰서와 피해자 등에 따르면 A양(17)은 지병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아버지를 돕기 위해 겨울방학을 맞아 N마트에 파트타임제(아르바이트)로 취직했다.
그러던 가운데 A양은 “1월26일 마트 직원에게 매장내 후미진 창고같은 장소로 불려갔고, 그 곳에서 신체부위를 강제로 접촉하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2013-02-04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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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불산 누출 사고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불산 누출 사고와 관련, 화성동부경찰서는 공장 화학물질 중앙공급시설에서 반도체 세척에 필요한 불산 희석액이 밸브를 통해 누출된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사고 당일 삼성전자 반도체 STI 사장·전무 등을 상대로 1차 조사를 마쳤으나, 입원피해자 4명은 진술거부 및 치료중이라 조사하지 못했다”며“사고현장이 촬영된 CCTV 녹화물을 확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01-29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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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특성 맞춰 설명절 철통 방범·치안
경기지방경찰청은 설명절을 맞아 2월15일까지 각종 범죄 원천봉쇄를 위해 2월15일까지 특별방범·형사활동에 나선다고 1월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서민거주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집중방범홍보와 함께 범죄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키로 했다.
2013-01-29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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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자살기도 40대 우울증 주부 구조
휴대전화에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기도하려던 40대 우울증 주부가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화를 모면했다.
경찰에 따르면 앞서 12일 밤 10시30분쯤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아오던 아내(42)가 ‘그동안 고마웠다. 내가 죽으면 시신은 잘 수습해 달라’고 휴대전화 문자를 받은 남편(50)이 중앙파출소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2012-12-13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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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등으로 만난 10대들 용돈마련 절도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2월3일 새벽 1시30분쯤 오산시 ○○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 문을 열고 스마트폰(7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11월27일부터 지금까지 오산·평택 일대에서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2-12-11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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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성매매업소 운영·알선, 718명 적발
경기경찰청은 지난 7월~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성매매 영업을 벌인 안마시술소·마사지업소 단속에 나서 업주와 여종업원 등 718명을 적발했다고 12월10일 밝혔다.
경찰은 332개 업소를 대상으로 단속했고 14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연말연시를 맞아 성매매 업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2012-12-10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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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주류카드로 수십회 8천만원 인출
전국의 주류회사나 주류운반차량을 상대로 수십여 차례에 걸쳐 주류카드를 훔친 뒤 현금을 인출하는 수법으로 8천 만원을 챙긴 절도범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초등학교 친구 사이로 주류상사 등에서 보관하는 주류카드 가운데 현금인출이 가능한 직불겸용 주류카드가 있다는 점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2012-12-06 os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