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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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한 업주 등 7명 무더기 적발 학교 인근 건물에서 신·변종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업주 등 관련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화성동부경찰서(서장 윤동춘)는 성매매 업소를 차려 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Y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월10일 밝혔다. 2014-02-10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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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전후 '강력사건' 예년과 '비슷' 설 명절을 전후로 도내에서 발생한 5대 범죄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 반면 강·절도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방경찰청은 1월20일~2월2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강력범죄는 총 3천229건으로 하루 평균 231건에 달했다고 2월5일 밝혔다. 2014-02-05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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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 금은방만 노려 귀금속 훔쳤다 손님으로 가장해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구입할 것 처럼 보여 달라고 한 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귀금속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화성동부경찰서(서장 윤동춘)는 금은방에서 수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혐의(절동)로 S씨를 구속했다고 2월3일 밝혔다. 2014-02-03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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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은 신출귀몰했지만 꼬리가 길었다 훔친 승용차를 이용, 경기도와 충청도 일대 매장에서 1천만원 상당의 등산복을 절취한 일당 5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화성동부경찰서는 1월29일 등산복 매장에서 등산복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J군 등 3명을 구속하고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2014-01-29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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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상습 차량 털이범, 꼬리가 길었다 경찰에 따르면 Y씨는 1월2일 오전 5시쯤 화성시 능동 ○○음식점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운전석 창문을 드라이버로 열고 현금 30만원과 블랙박스(6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2014-01-22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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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음주운전 추이 '토요일·30대' 최고 경기지방경찰청이 실시한 2013년~2014년 연말연시 음주운전단속 현황에 따르면 2013년 11월11일~2014년 1월15일까지 도내에서 적발된 음주운전 은 총 1만1천790건으로 같은기간 대비 1천491건(14.5%)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음주운전자는 30대가 3천874명(32.8%)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3천773명(32%), 50대 이상 2천281명(19.3%), 20대 1천807명(15.3%) 순이다. 2014-01-21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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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지나치면 '화(禍)'를 부르는 법 경찰에 따르면 성남시에서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 A씨는 2011년부터 2년 동안 실제로 고용한 탈북자 25명 보다 6명이 더 많은 31명으로 서류를 꾸며 고용지원금 2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정부는 탈북자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이들을 고용한 업체에 1명당 고용지원금으로 월 50만원을 주고 있다. 2014-01-20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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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진기술 빼돌린 연구원 '덜미' 경기지방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대는 자동차 엔진 전자제어(ECU)기술을 빼돌린 혐의(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C씨 등 자동차 회사 전·현직 연구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월9일 밝혔다. 경찰은 또 C씨 등에게 돈을 주고 ECU 기술 데이터를 구입한 튜닝업자 4명과 이를 불법으로 취득한 카레이서 L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2014-01-09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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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사례 전파 · 안전관리 매뉴얼 배부’ 오산소방서는 화목보일러 설치대상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최근 화목보일러 화재사례 전파, 안전관리 매뉴얼 배부, 화재예방 홍보 및 안전교육을 1월 내에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2014-01-06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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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미필 게임물 무등록 게임장 '철퇴' 단속 과정에서 도주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사무실 2개를 나눠 각각 CCTV를 설치하고 불법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성근)는 화성시 진안동 중심상가 대형마트 건물 위층에서 불법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종업원 K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월12일 밝혔다. 2013-12-12 os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