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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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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교육도시 오산에 봄이 피다
-지역 전체가 체험교육의 장-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된 시가 혁신교육사업을 진행한지 어느 덧 2년이 지났다.
이젠 혁신교육의 성과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을 위해 오산을 떠났던 교육의 변방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시의 혁신교육 중심엔 지역특화사업으로 주위에서 이목을 끄는‘시민참여학교’가 있다.
2013-03-14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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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조심으로 자원보호하자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2012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산불 총 198건 가운데 과반수 이상은 입산자 실화(83건 41.9%) 및 논·밭두렁 소각(18건 9.0%), 쓰레기 소각(14건 7.0%) 등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우리들의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2013-02-25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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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119구급차도 눈길엔 주춤 !
눈을 치워야하는 순서는 해당 건물이나 점포 소유자가 첫 번째, 그 다음으로 점유자, 관리자 등 순입니다.
눈이 내리고 쌓이면 해당 건물 소유자나 점유자를 기다리지 말고 우선 눈이 그친 뒤 다함께 제설작업을 하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위급환자가 발생한 경우 119구급차가 신속하게 도착 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랍니다.
2013-01-14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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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포괄수가제는 선진의료제도다
포괄수가제(DRG : Diagnosis Related Group Payment System)는 치료과정이 비슷한 입원환자들을 분류해 일련의 치료행위를 모두 묶어서 하나의 가격을 정하는 ‘의료비지불방식’을 말한다.
일종의 ''입원비 정찰제''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정해진 정액진료비 전체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입원환자는 진료비의 20%만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2012-06-22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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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 현장지휘과 이정화
내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이런 막연한 상상을 누군가는 해보았을 것이다. 거창하고 거대한 일이 아니라 어쩜 정말 간단한 방법하나 만으로도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당신은 믿을 수 있겠는가.
2012-01-27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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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오산소방서 현장지휘과 이정화
오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하나, 둘, 셋, 넷,,,'' 숫자 세는 소리가 힘차게 들린다. 여기는 바로 오산의용(여성)소방대원들이 심폐소생술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현장이다.
2011-12-26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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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이규섭 시인
영화 ‘도가니’ 열풍이 도가니탕처럼 뜨겁다. 조조할인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둘렀는데 빈자리가 없을 정도다. 2005년 청각장애인 학교에서 일어난 성폭력 실화를 다룬 알려진 스토리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불편한 진실에 가슴이 먹먹하다. 힘 있는 가해자와 힘없는 피해자의 구도는 우리 사회의 단편일 뿐인 데도 공감의 울림은 생각 보다 크다. 주인공 인호 역을 맡은 공유의 절제된 연기도 돋보였다. 엔딩 크레딧..
2011-10-19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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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안준혁 의용 소방대원'
오산시 양산동에 거주하는 김기준(여, 49세)씨는 남편 김씨가 지난 9월 심근경색증으로 쓰러진 적이 있어 이웃에 사는 오산의용소방대원 안준혁씨에게 심폐소생술을 배웠다. 그리고 지난 3일 남편 김씨가 집안에서 갑자기 쓰러져 안대원에게 배운 심폐소생술을 침착하게 시행했고, 그 결과 남편 김씨의 의식이 돌아왔으며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원이 이 사연을 접했다. 남편 김씨는 병원에 입원해 심장 이식수술을 준비중인..
2011-10-18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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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에게 1분 1초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 아마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라 말할 것이다. 특히 뭐든지 빨리해야 직성이 풀리는 한국 사람에게 1분 1초라도 헛되게 쓰거나 필요이상 기다리게 하는것은 정말 참을 수 없는 일이다.
2011-10-05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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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주방 식용유의 위협
1년중 가장 큰 만월을 맞이하는 달의 우리나라 최대 고유명절인 추석이 다가온다. 온 국민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가족을 만나기를 고대하고 푸짐한 음식을 먹을것에 한껏 기대가 부풀 것이다. 여기서 나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안전에 조금 더 신경써야 할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2011-09-05 os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