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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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회사에서 거액 절취한 불법체류자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C씨가 범행 뒤 휴대전화를 끄고 서울에서 배회하며 1천만원을 캄보디아로 송금했고, 200∼300만원을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사실을 수사과정에서 밝혀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서울시 마포구에서 C씨를 검거했다 2013-05-27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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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위치추적이 살린 생명 휴대전화 위치추적이 또한번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5월22일 오산소방서(서장 권용성)에 따르면 앞서 20일 밤 11시50분쯤 소방서 상황실에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가 걸려왔다. “친구(여)가 연탄불을 피우고 자살을 기도하려는 것 같다”며 S씨(여)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요청한 것이다. 2013-05-22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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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센터수영장, 돌연사 연속 〈속보〉오산시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50대 남자 뇌출혈 사망(2013.5.20 보도)과 관련, 앞서 수개월전에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수영장 이용객들은 물론 시민들까지 불안심리가 확산하면서 재발방지 등 대책 강구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2013-05-21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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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스포츠센터에서 50대 수영자 사망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관리·운영하는 스포츠센터에서 수영을 하던 50대 남자가 뇌출혈 증세로 숨진 사실이 밝혀져 말썽을 빚고 있다. 하지만 공단은 이 사실을 쉬쉬하며 내부적으로 수습과 대책 강구에 골몰하는 눈치다. 2013-05-20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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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정남면 가전제품 분리업체 화재 5월9일 오후 12시53분쯤 화성시 정남면에 소재한 가전제품 분리·해체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다. 2013-05-09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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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 상습물품사기 20대 철창행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중고품을 판매한다고 속인 뒤 대금을 받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성근)는 인터넷 유명 사이트 카페를 이용, 중고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물품대금만 가로챈 혐의(사기)로 H씨(21)를 구속했다고 5월6일 밝혔다. 2013-05-06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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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또 불산유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지난 1월에 이어 또 불산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배관을 교체하던 협력업체 작업자 3명이 다쳤다. 2013-05-03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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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 발휘한 어머니, 어린아들 생명구해 5월2일 오산소방서에 따르면 앞서 4월29일 오후 4시쯤 오산시 원동에 사는 A씨가 “아들이 목에 사탕이 걸려 호흡을 못하고 얼굴이 창백하다”는 다급한 신고 전화가 119상황실로 걸려 왔다. 이에 촌각을 다투는 위급상황을 감지한 소방서 상황실 대원은 A씨에게 하임리히법을 침착하게 알려줬다. 2013-05-02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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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입차 기사 등친 관광버스 대표 쇠고랑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성근)는 관광버스 회사를 운영하면서 지입차 기사에게 매도한 관광버스 법인 명의를 위조, 대출을 받은 혐의(사기)로 H씨를 구속했다고 4월24일 밝혔다. 2013-04-24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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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빌려 성매매 알선한 일당 3명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4월17일 새벽 2시15분쯤 화성시 반송동 소재 오피스텔 객실 3개를 업소로 꾸미고 여종업원 2명을 고용한 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돈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2013-04-18 os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