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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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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반대 집회 참석하려다…
한미FTA 반대집회를 위해 이동 중이던 한신대학교 신학과 여학생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5일 한신대학교 신학과 학생 5명을 태운 승합차가 FTA반대 촛불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으로 이동 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운전자 최모씨는 의식불명 상태며, 동승했던 신학과 2학년생 권지현 씨는 사망했다. 또 나머지 학생들도 크게 다쳤다.
2011-11-28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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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부의장 배우자에 행패부려
지난 15일 오산시 A과 B주사, C과 D과장 등은 시내 모 회집에서 부부동반 모임을 가진 뒤 최인혜 오산시부의장 배우자가 운영하는 북카페로 이동하여 B주사 등은 G씨에게 “어디 출신이냐”물었고 G씨가 “대구출신” 이라고 대답하자 “경상도 보리문둥이 **구만” 이라고 욕설섞인 발언하였다.
2011-11-20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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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대표 폭행 당해
지난 9일 밤 오산시 민주당 핵심당원이 참여연대 대표를 폭행하는 사건이 있었다.
오산참여연대 후원의 밤 행사에서, 민주당 오산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이..
2011-11-12 24248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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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단서 여고생 숨져
11일 오후 3시쯤 경기도 오산시의 한 아파트 화단에 A(17)양이 교복을 입은 채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A양은 6교시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학교를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2011-11-11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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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정산중 구급차 안에서 사망
지난 7일 밤 10시 40분쯤, 2차 협력 병원인 오산의 모 병원 중환자실에 있던 김모(71살) 씨가 대학병원 이송을 위해 대기 중이던 구급차에서 숨졌다.
2011-11-10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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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만취경찰관 행인 치어 사망
화성동부경찰서는 현직 경찰관이 전날 마신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경기지방경찰청 기동대 소속 A순경을 불구속 입건했다.
2011-11-05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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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사고, 지난해보다 16% 늘어
가을 단풍의 절정을 만끽하려는 등산객이 늘면서 도내 산악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는 올 10월 산악안전사고 건수는 23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5건에 비해 16%나 급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작년 10월 산악사고 현황인 실족추락 80건(39%), 일반조난 37건(18%), 개인질환 26건(12.6%), 암벽등반 3건(1.4%), 자살기도 2건(0.9%)에 비해 올해 10월 산악사고 현황을 보면 실족 추락이 76건..
2011-10-31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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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 연탄자살자 구조
119소방대원의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연탄자살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26일 12시 57분 형이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을 기도한다는 연락을 받은 동생의 신고가 오산소방서에 접수되었다. 하지만 동생은 형의 위치를 몰랐고 어렴풋 아이보리색 빌라라는 건만 알고 있는 상태였다. 119상황실에서는 평소 지리조사를 통해 파악한 대상들을 하나하나 생각해 가며 아이보리색 빌라의 건물을 인터넷 지도상에서 찾았고, 그곳에..
2011-10-26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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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살해 피의자 검거
경기지방경찰청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강성채)는 치과 치료를 잘못한 치과의사가 합의를 해주지 않자 앙심을 품고 미리 준비한 부엌칼로 치과의사의양쪽 허벅지와 등 부위를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피의자를 검거 하였다. 피의자 김00(31세, 남)은 1년 전 피해자에게 치과치료(스켈링 및 충치치료)를 받았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하여 지속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던 중,
2011-09-29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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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 절취 피의자 구속수사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강성채)는 2011. 9. 22. 03시 20시경 훔친 차량과 번호판을 달고 주유소, 카센터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침입하여 금고를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2011-09-27 os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