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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기업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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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국내최초 미생물 활성 효소
49세에 ‘아직은 마흔 아홉’을 외치며 새로운 일에 뛰어들어 매진하고 있는 기업인이 있다. 김길녀(51) 에코 바이오 대표. 그녀의 원래 직업은 일본어 동시통역사였다. 그러다 2008년 환경단체 통역으로 참가해 소가베요시아키 에히메현 공업기술센터 소장의 강의를 듣게 됐다. 김 대표는 특허를 내지 않고 제조법을 공개하는 소가베 소장에게 감명 받고 환경 문제에 뛰어 들었다.
2012-07-30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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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오산점, '희망나눔' 프로젝트
이마트 희망나눔봉사단은 오산시 무한돌봄센터와 자원봉사센터로부터 생활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 2가구를 추천받아 자원봉사센터내 해피하우스 집수리단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단원들은 도배, 장판, 보일러 교체 등 대상 가구들이 필요하는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단장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2012-07-26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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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고 힘 모아 상생 · 발전 일군다
“서로 손 잡고 힘을 모으면 어려울 게 없지요”
오산새마을금고와 오산중앙시장상인회는 25일 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자매결연체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이들이 펼칠 주요사업은 온누리 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비롯한 전통시장 가는날 지정 운영, 찾아가는 교육 및 금융컨설팅, 전통시장 축제, 행사지원 등이다.
2012-07-25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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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식 재난재해대책으로 '안전' 지킨다
오산소방서(서장 권용성)는 국민생명보호정책의 일환으로 Disaster-Map(풍수해재해지도)을 활용, 재난예방대책에 주력한다고 23일 밝혔다.
Disaster-Map은 오산시 지역별로 화재,구조,구급,풍수피해 등 각종 데이터를 분석해 사전예방활동으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맞춤식 재난재해예방 활동이다.
2012-07-23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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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기업 손잡고 굶는 아이들 없게 한다
협약은 지역아동 복지향상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성화를 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LG이노텍 오산사업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아동·청소년들과 사회적 기업간 복지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자원을 개발하고 지원키로 했다.
2012-07-18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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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자,인턴사원채용에 노크하세요
오산상공회의소에 구인·구직을 신청한 청년과 사업체가 면접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 인턴사원으로 채용하면 보수 70만원으로 6개월간 지원하게 된다.
사업체 신청 조건은 상시근로자 고용보험가입 사업체에 한하며 고용보험 미가입, 소비·향락업체, 다단계 판매업체, 서비스업체 등은 제외된다.
2012-06-27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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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로프 최초개발,닉스월드
국내 최초 반사로프를 개발한 기업이 있다.
높은 단가와 원료 수급 등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당당히 헤치고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지난해 10월 창립한 뒤 꾸준하게 신기술 개발과 판로개척을 시도하는 사회적 기업, 닉스월드를 찾았다.
2012-06-15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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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양산점, 한신대사거리 이전
오산새마을금고(이사장 공재목)는 지난달 30일 양산동 자연부락에 위치한 양산지점을 한신대학교 사거리로 옮겨 영업을 재개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산지점은 고객서비스 향상과 영업력 제고 등으로 지역금융기반을 확대하고 이전기념 일환으로 오는 15일까지 1년 정기예금 5%, 정기적금 5.5% 상품을 특별판매하고 있다.
2012-06-01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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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모레퍼시픽-오산가장산단에 둥지
(주)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연매출액 2조5천547억원의 대한민국 화장품 선도기업으로 이날 준공식을 가진 오산공장은 부지 23만6천791㎡(건축면적 15만7천87㎡)에 종업원 1천500여명이 근무한다.
지난 67년간 아름다움을 추구해 온 (주)아모레퍼시픽이 가장산업단지 입주함에 따라 향후 화장품산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과 발전이 기대된다.
2012-05-30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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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위급상황도 겁나지 않아요 !
이날 교육은 체험위주의 심폐소생술을 중심으로 4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기교육이 병행됐다.
한 학생은 “어려울 것 같았는데 막상 해보니 쉽고 재밌었다”며“ 몸으로 체득한 경험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2-05-30 oshong